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-우즈베키스탄 관계 (문단 편집) ==== 독립 ==== 91년에 [[소련 해체]]로 우즈베키스탄은 독립국이 되었다. 당시 우즈베키스탄 지도층에서는 소련 해체 및 독립을 반대하던 입장이었는데 독립할 경우 '''[[내륙국]]'''이 되면서 경제 발전이 대단히 불리해지기 때문이었다. 비교하자면 발트해에 위치하고 [[덴마크]], [[스웨덴]] 등과 인접한 [[발트3국]]들의 경우 소련으로부터 독립하면 자신들도 핀란드[* 핀란드 역시 한동안 [[러시아 제국]] 영토였다.]의 경우처럼 부유한 국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고, 독립에 적극적이었다. 이러한 차이는 소련 해체 이후 30년 정도 지난 오늘날 와서 그대로 나타나는데 오늘날 에스토니아가 1인당 GDP가 2만 달러를 넘는데 비해 우즈베키스탄은 2천~3천 달러 이하로 낙후된 상태로 남게 되었다. 처음에 소련이 해체하면 이슬람에 대한 통제가 줄어들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품던 사람들도 이웃 카자흐스탄이 급성장하는데 우즈베키스탄은 계속 정체된 상태로 머물자 상당히 낙담하는 상황이다. 독립 이후 우즈벡 정부는 민족주의 정책을 강화하고 타지크인들에 대한 강제 동화 정책을 실시했다. 우즈베키스탄은 독립하면서 [[우즈베크어]]를 공용어로 삼고 [[키릴 문자]]에서 [[로마자]]로 바꿨다. 그리고 러시아어를 조금씩 배제하는 정책을 추진했다.[* 하지만 러시아어를 배제하면서 우즈베키스탄내의 러시아어 구사자들의 수가 많이 줄어들었고 우즈벡내의 러시아인들과 고려인들이 대부분 러시아로 돌아가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.] 또한 잠시 [[반러]] 정책을 추진하면서 [[미국]]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잠시 [[미군]]을 주둔시켰다. 물론 우즈베키스탄은 내륙국이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도와주는 것은 한계가 있고, 오늘날 우즈베키스탄의 주 외화 공급원은 러시아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으로 부치는 송금이다. 1998년에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, 타지키스탄은 [[이슬람 근본주의]]를 배격해 나가기로 합의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4365658|#]] 그리고 옐친 대통령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처음 방문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4337947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